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망유희 토론배틀 (문단 편집) ==== 후일담 ==== 시작부터 주목도가 높았던 만큼 각 지지자들은 서로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오히려 토론 당사자 진중권과 변희재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종료되었다. 이로서 훈훈한 분위기로 종료되나 했다. 진중권과 훈훈한 분위기로 종료한 케이스는 군가산점 발언으로 유명한 전원책도 있었다. 100분 토론 무대 뒤 영상을 보면 전원책과 진중권이 만담을 나누는 등 적어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서로가 사적인 감정을 두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변희재가 들고온 NLL관련 지도에 관해 의문을 제기한 [[오늘의 유머]] 자료를 진중권이 링크하게 되며 논란이 재점화된다. "팩트에서 완전히 밀렸네요. 오늘만큼은 그 친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진 교수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라며 서로간에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던 트위터는, 진중권이 변희재가 들고온 지도가 조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링크하며 급속도로 얼어붙는다. 진중권은 "내 이럴 줄 알았어. 어쩐지 모르는 자료더라니" 라며, 팩트에서 지지 않았음을 어필했고, 변희재는 이에 "진 교수가 원한다면 NLL 2차 토론을 통해 얼마든지 입증해 주겠다" 라며 맞붙었다. 하지만 이 논란은 싱겁게 종료된다. 변희재측이 제시한 지도는 [[NLL]] 당시 남한측의 수행원으로 참석한 [[연세대학교]] [[교수]] [[문정인]]의 증언을 반영한 것으로 원본 지도가 보안문제를 포함한 자잘한 문제 때문에 '''당시 공개가 금지된 상황에서는 나름대로 가장 정확한 것이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남한측의 수행원으로 참석한 [[연세대학교]] [[문정인]] 교수가 등거리, 등면적 공동수역을 원칙으로 백령도 쪽 NLL 윗부분을 공동수역으로 지정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변희재는 문정인 교수의 말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인천 앞바다를 공동수역으로 지정했을 것이라는 지도를 만들어 안보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자료에 대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자랑하는 변희재는 다음 토론(2층)에서 지도에 대한 토론을 하겠다고 나서며, 지도조작론에 대해 게시한 사람을 고소한다는 트윗을 남겼고 해당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데꿀멍]]하며 트위터로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런데 사과문 내용이 "사기라 말한 건 잘못되었지만 어쨌든 변희재가 내세운 지도는 잘못되었다."라는 [[정신승리]] 내용이라... 현재 변희재는 각종 인터넷 포탈, 트위터 등에 자신의 지도가 조작이라는 내용을 게재한 네티즌들을 고소했으며, 본인 말에 의하면 피고소인의 부모님들까지 찾아와 울며 사정하는 통에 난감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마 자필 반성문 정도를 받고 취하해 줄 것이라는 듯하다. 또한 진중권의 태도는 네티즌들로부터 "졸렬하다" 라는 비난에 휩싸였다. 자기 입으로 직접 팩트에서 졌다고 인정한 뒤에 다시 변희재의 지도가 조작이라고 말을 뒤집는 것은 논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토론 결과에 대한 입장 번복은 토론 이후 새로운 정보를 접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변희재가 제안한 2차 NLL 토론에 응해 그 정보를 근거로 지도가 조작임을 증명했어야 한다. 그러나 결국 진중권은 2차 토론에 응하지 않았고, 변희재의 지도가 조작이라고 주장했던 네티즌은 변희재에게 고소를 당했다. ...고 하지만 어떤 네티즌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중권이 리트윗한 최초로 지도 오류를 지적한 네티즌은 변희재에 고소를 당한 적도 없고 그 부모님이 변씨를 찾아간 적도 없다. 또한 진씨가 당시 링크한 게시물은 여전히 살아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3743005|#]] 한편, 지도 의혹 제기자의 트위터 사과와 변희재의 고소로 의혹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진중권이 굳이 2차 토론에 응할 이유가 없었다는 주장도 있다. 즉, 진중권이 다시 변희재의 지도를 인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2차 토론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주장엔 "변희재의 지도는 조작이 아니었다"는 진중권의 공식적이고, 명시적인 언급이 필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자료 공개가 제한적이었다고 하는데 이미 그 당시 문정인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서 등면적 어로수역의 위치의 대강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자료는 변희재가 제공한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서해 앞바다는 평화수역 및 어로 불가능 구역으로 지정한다는걸 그 당시 제공된 자료들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진씨 변씨 둘 다 자료 조사를 제대로 안한 것 뿐이지.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37430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